럭셔리한 여름 디저트 ‘애플망고빙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이 럭셔리한 여름 디저트 ‘애플망고빙수’ 출시했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출시한애플망고빙수는 신선한 제주산 생 망고 슬라이스가 듬뿍 올라가 달콤함과 새콤함을 더한 럭셔리 디저트다.
지난해 여름 12만6000원에 판매했는데, 올해 가격은 18.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10만2000원이던애플망고빙수의 가격을 올해 11만원으로 인상했다.
6% 인상한 1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방 호텔들도 예외는 아니다.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복합 미식 문화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이 럭셔리한 여름 디저트 ‘애플망고빙수’ 출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2일 출시 예정인애플망고빙수는 신선한 제주산 생 망고 슬라이스가 듬뿍 올라가 달콤함과 새콤함을 더했다.
있지만, 매년 수량이 딸린다.
올해는애플망고빙수몸값이 더 높아졌다.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이 판매하는 ‘제주애플망고빙수’ 가격이 14만9000원이다.
지난해 12만6000원에서 2만3000원(1.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의 ‘시그니처 제주.
포시즌스 호텔 서울 ‘마루빙수’ 젊은 층 사이에서 ‘스몰 럭셔리’이자 여름 별미로 자리 잡은 ‘애망빙’(애플망고빙수) 가격도 계속 뛰고 있다.
애망빙은 2008년 제주신라호텔이 지역 식재료 발굴 차원에서 처음 선보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올여름 대표빙수2종의 신메뉴 가격을 각각 500원씩 높여 책정했다.
애플망고빙수는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우리 팥빙수는 1만2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인상됐다.
이디야커피도 눈꽃빙수가격을.
시즌스호텔 서울의 망고빙수(14만9000원)보다 1000원 더 비싸다.
파르나스 호텔은 그 밖에 '제주애플망고빙수'(11만 원), '시그니처 쑥빙수'(7만 5000원), '아사이베리빙수'(7만 5000원) 3종도 판매한다.
6월과 7월에 매달 새로운빙수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
6천300원으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구성이다.
할리스 역시 혼빙족도 토핑 풍성한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팥 듬뿍빙수' ▲'애플망고듬뿍빙수' ▲'딸기베리 듬뿍빙수' 등 3종을 출시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도 컵빙수인기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가 이달 선보인 ‘벨에포크 샴페인빙수’는 한 그릇에 15만원이다.
프리미엄빙수의 대명사로 불리는 ‘애플망고빙수’도 15만원 선에 근접했다.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제주산애플망고를 2개 이상 사용한 제주애플망고빙수를 14만.
조선팰리스애플망고빙수호텔업계가 감각적인 비주얼과 색다른 풍미의 프리미엄빙수를 내놓고 있다.
매년 여름 인기 디저트로 자리 잡은 망고빙수는 물론 멜론, 복숭아, 배와 같은 제철 과일과 스테비아 토마토, 커피 등 이색 식재료를 활용해 시그니처빙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