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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종로구,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이데일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주민 생활에 실질적 편익을 제공하는 스마트 행정 체계를 구축해 온 종로구의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서비스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혁신성’, ‘거버넌스’ 등 74개 지표를 기준으로 도시별 역량을 평가한다.종로구는 약자 배려와 주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지역 특화 스마트서비스를 확대해 온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지난해 공개한 ‘종로Pick’ 애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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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스마트 서비스’…종로, 2년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
국토교통부 지정 스마트도시 인증 종로구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 정문헌(오른쪽 네번째) 서울 종로구청장이 국토교통부 지정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서울 종로구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이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서비스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혁신성, 거버넌스 등 74개 지표를 기준으로 도시별 역량을 평가한다.종로구는 약자 배려와 주민 안전 강화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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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강동·강서 모아타운 확정...1093가구 공급
임대 275가구 포함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예시도. 서울시 제공[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모아타운·모아타운 사업 3개 지역을 확정, 총 1093가구 주택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통과 안건은 △종로구 숭인동 61 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천호동 338 일대 모아타운 △강서구 등촌동 649 일대 모아주택으로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1093가구(임대 275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