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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 겨울 앞둔 홀몸노인 가정 직접 찾아 '온기' 전해
12월 12일, 가회동 가정 방문 난방키트 전달 ‘온세상’ 캠페인 일환…취약계층 300가구 지원 매서운 겨울을 앞두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홀몸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진우 스님은 12월 12일 오후 가회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난방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진우 스님이 가회동의 한 홀몸노인을 찾아 난방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매서운 겨울을 앞두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홀몸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진우 스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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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7개 동, “따뜻한 겨울 준비 완료”
사직동과 삼청동, 가회동, 종로5·6가동 등은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세심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가회동과 종로5·6가동 역시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전기장판 및 보일러 수리비 지원 등 긴급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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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가회동 주민센터에 150인분 한식 반찬 기부
가회동 주민센터 반찬 전달식. ⓒ한식진흥원[데일리안 = 한식진흥원은 지난 26일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와 가회동 주민센터에 총 150인분의 한식 반찬을 기부하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한식진흥원은 서울시 내 대학 조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1기 한식배움터 나누미 봉사단’을 모집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1기 봉사단은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전통 장(醬)을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종로구 내 주민센터를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3월 26일 봉사에서는 간장을 활용한 반찬으로 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