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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밥만 먹었다"더니 '문건' 들고 갔다…안가회동 전말
[앵커]12.3계엄은 다음 날 새벽에 해제됐습니다. 그날 JTBC는 박성재, 이상민, 이완규, 김주현 등이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회동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당사자들은 밥 먹는 자리였다, 송년회 자리였다는 식으로 둘러댔습니다. 하지만 JTBC가 취재한 내용은 다릅니다. 그 자리에 이상민 전 장관은 비상계엄 관련 문건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박성재 전 장관은 회동 직후 계엄 정당화 문건을 작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최측근 법률가들이 모여 법률 대응을 했을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비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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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살겠네, 시위는 걱정”… 청와대 옆 동네 ‘기대반 우려반’ [다...
인근 삼청동·효자동 가 보니靑 개방 이후 서서히 관광객 줄어“손님 늘어 활기” “치안 더 좋을 듯”통행·촬영 제한에 50m마다 경비“지금 고즈넉한 풍경 그리워질 것” 대통령실이 이달 말 다시 청와대로 복귀하는 가운데 10일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적한 거리를 걷고 있다.“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오면 식당이 간만에 활기를 띨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한시름 놨죠.”3년 7개월 만에 이뤄지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청와대가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효자동 인근 주민과 상인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청와대 근무 인력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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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식신 맛집] 연말에 가기 좋은 이탈리안 신상 맛집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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