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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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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위원회 |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들이 지난 25일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독자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재연 옐로우독 파트너, 이재국 성균관대 교수, 지철호 법무법인 원 고문, 오세정 독자위원장(전 서울대총장),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홍지혜 마이아트컴퍼니 대표, 주영환 변호사. 김경록 기자 제60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지난 25일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오세정 위원장(전 서울대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선 ‘2025 자영업자 리포트’ 시리즈와 경제 분야 심층 취재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등 굵직한 사법 이슈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단 위원들은 아쉽다고 판단한 대목에 대해선 입장을 분명하게 개진했다. ▶주영환 변호사=3월 한 달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총리·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 기각 등 이례적으로 굵직한 사법 결정이 이어진 시기였다. 중앙일보는 복잡한 쟁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했고, 담당 기자들도 결정 취지를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보였다. 이번 혼란은 공수처 설치 등 2019부터 2022년까지의 사법 체계 대변화의 여파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고 해설도 충실했다. 다만 윤 대통령 구속 취소 보도의 경우 법원, 검찰, 공수처 세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더 충분히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 향후 국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분석 기사를 기대한다. ‘홈플러스 사태로 본 사모펀드의 세계’ 제하의 3편의 기사, ‘여야 감세전쟁…내놓은 안 합치면 -10조’ 등 보도는 균형 잡힌 분석과 자료 활용이 돋보였다. ▶유재연 옐로우독 파트너=자영업 리포트 ‘좀비 사장’ 보도는 자영업자 부채의 구조적 문제를 잘 짚었다. 정책자금 연장과 대출 확대가 반복되며 실질적 해법 없이 채무만 누적된 구조는 자영업뿐 아니라 가계, 스타트업 등 경제 전반에서 반복되고 있는데 정부 지원의 효과 등을 다른 분야로 확대해 보는 것도 좋겠다. 17일자 지면에 ‘본지 보도 이후’ 기사를 통해 상가 임대차법 개정안 발의, 경찰의 사실상 재수사 등 보도 이후 나타난 변화를 따로 다뤄서 언론 [정오뉴스]◀ 앵커 ▶피해가 가장 심한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는 우리 교민 7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만달레이의 교민들은 여진을 피하기 위해 노숙까지 하고 있고 전기가 끊기고 식수도 구하기 힘든 처지라고 합니다.김세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얀마 진앙지에서 불과 17km 떨어진 만달레이.취재진은 전화와 인터넷 메신저 등으로 수십 차례 시도한 끝에 이곳의 교민들과 연락이 닿았습니다.교민들은 각자의 집이 금이 가고 철근이 드러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해지자 비교적 안전한 곳을 찾아 서로 의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조성현/만달레이 한인회장] "서너 가족이, 가정이 고층에 사시다 보니까 위험을 더 크게 감지해요. 그분들이 집에 들어가는 게 불안하셔서 한글학교하고 식당하고, 이렇게 분산해서 계셨었는데요. 어제는 귀가들 하시고…"낮에는 붕괴 위험이 없는 마당으로 피신하고, 여진이 느껴지는 밤에는 아예 나와서 노숙하기도 합니다.[노영광/만달레이 한글학교장] "잔디밭 같은 데서 모기장 치고 계시는 분도 있고요. 여진 때문에 고층 건물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서 못 들어가고 있대요."[조성현/만달레이 한인회장] "어젯밤만 해도 약간의 여진이 있었는데 불안해하기 때문에 못 들어가신 분들, 안 들어가신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이 집 앞에 텐트를 치고 계신 분들도 계셨고…"하루에 두 번 들어오던 전기는 아예 끊겼고, 마트가 문을 닫아 생필품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조성현/만달레이 한인회장] "전기가 완전히 끊겼기 때문에 발전기를 써서 핸드폰을 충전한다든가, 지금은 발전기를 쓰다 보니까 주유소에 기름이 동나 갖고…"일부 교민들은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다른 도시로 대피하고 있는데, 이곳도 숙소도 부족하고 열악한 상황입니다.[황범선/미얀마 선교사] "많은 분들이 핀우린으로 옮기셨는데, 거기에도 생필품들이 계속 바닥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만달레이 교민들의 상황이 알려지면서 외교부도 영사를 급파해 식료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MBC뉴스 김세로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김세로 기자(sero@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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