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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전력 저장해 필요시 자원화하는 에너지 순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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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전력 저장해 필요시 자원화하는 에너지 순환체 배터리에 전력 저장해 필요시 자원화하는 에너지 순환체계과기부 공모 선정돼 2026년까지 29억5천만원 투입해 추진 전기차 충전기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라남도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시 자원으로 활용해 에너지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자동차 기반 넷제로 시티(Net Zero City) 실증사업’에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은 전국에서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자연조건에 따른 전력 생산량의 변동성, 공급 과잉 및 부족 현상 등 전력 관리의 어려움이 꾸준히 지적됐다.이에 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기반으로,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이동형 에너지 저장장치(ESS)로 활용하는 친환경 자동차 기반 넷제로 시티 실증사업을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이다.사업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과제로, 2026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9억 5천만 원(국비·지방비 각 13억 5천만 원·민간 2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넷제로 시티 실증사업은 전기차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시 건물이나 시설에 재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효율적 에너지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핵심은 전기차와 전력망 간 양방향 에너지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V2G(Vehicle to Grid)’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시설로 공급하는 것이다.전남도는 이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운영 경제성을 검증하고, 실질적 수익 모델을 도출한다는 목표다.전기차 소유자는 충전 후 남는 전력을 판매함으로써 차량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고, 건물 운영자는 보다 저렴한 전력을 공급받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전기차가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 기능하며, 전력망 안정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는 지난해 4월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과제 협약도 체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현 정부의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이관 실무를 총괄하는 대통령기록관장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 소속 대통령기록관장 교체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으로 현재 최종 2인 후보에 대한 신원조사와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시민단체들은 후임 관장 후보 중 하나로 현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행안부는 현 관장이 올해 말 퇴직 앞두고 있다며 후임 임명 시점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경희(sorimoa@yna.co.kr) 배터리에 전력 저장해 필요시 자원화하는 에너지 순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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