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이렇게 쉐라톤 앞에 있는 센트럴파

아침을 먹고 이렇게 쉐라톤 앞에 있는 센트럴파크에 산책을 나왔어요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여긴 어디?조절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저는 해냈어요..!그리고 서비스도 너무 좋아서 먹는 내내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자리도 널찍하고 깔끔해서 마치 해외여행온줄..오션뷰나 센트럴 파크의 파크뷰를 기대했지만그래도 이렇게 배려를 해주시니 또 한 번 쉐라톤의 친절에두근두근 대면서 객실로 이동합니다사실 더 높은 층을 기대했는데근데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역시 한국인들...!한 30분은 걸린것 같은데 조금 놀랐어요기다리는 사람용으로 준비된건 아닌것 같지만이래서 다들 호캉스 호캉스 하는구나 했어요네 아닙니다 적당히 드셔야해요한 번 리뷰를 제대로 해보겠습니다저희는 딱 7시에 나와서 먹었던 것 같아요터져나온 사람들로 인해 호텔은 인산인해송도 호텔 그 중에서도 쉐라톤 조식뷔페가 나름 유명한데여자친구와 함께 송도 호텔 다녀왔습니다저녁은 밖에 나가서 사오기로 했어요12층의 전경은 어떨까? 오션뷰일까? 시티뷰일까 포스코인터내셔널 아이스하키 동호회 ‘I.I.W(Inter Ice hocky Warriors)’ 회원들이 하키 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지난달 21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아이스웍스 빙상 스포츠센터. 종합상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대 사원부터 40대 후반 팀장님까지 삼삼오오 모여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귀한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반납할 정도로 하키에 진심인 이들은 오대양 육대주를 누빈다는 상사맨들이다. 왼손엔 사람 키만한 하키 스틱, 오른손엔 글러브, 스케이트 등이 담긴 묵직한 보스턴백을 들고도 “별로 무겁지 않다”며 척척 걸어갔다.신가드, 팬츠, 어깨 보호대, 체스트가드, 유니폼, 헬멧, 글러브 등을 입고 나온 이들은 자연스럽게 몸풀기에 나섰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됐다. 보통 첫 30분은 파워 스케이팅이나 퍽(아이스하키에서 사용하는 공)을 다루는 스틱 핸들링 등 기본 스킬 훈련을 한다. 나머지 시간에는 팀을 나눠 미니 게임을 진행해 실전 감각을 익힌다. 디펜스 2명, 센터 1명, 윙 2명, 골리(골키퍼) 등 총 6명이 한 팀을 이룬다.빙상 위 움직임은 아직 서툴지만 헬멧 속 표정은 밝다. 동호회 회원인 심원보(47) 씨는 “요즘 사회인 동호회 등 하키 인구들이 늘고 있는데 회사 근처에서 연습할 기회가 마련돼 즐겁다”고 말했다. 훈련을 마치면 벌써 어둑어둑한 밤 9시다. 일과 운동을 겸하는 ‘주경야련(晝耕夜練)’이 따로 없다. 매주 두 번씩 수업을 열고, 시간이 되는 이들은 높은 참석률을 보이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부터 아이스하키 동호회 ‘I.I.W(Inter Ice hocky Warriors)’를 운영 중이다. I.I.W는 입사 3년차 사원 이수연(27) 씨가 신설해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씨는 스스로를 ‘하친자(하키에 미친 사람)’라 말한다. 하키의 강렬한 매력은 출구가 없단 설명이다. 초등학교 5학년 우연히 체험 교실에 참여한 후 푹 빠져, 친구들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