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드론 울산공항 화학테러 대응 훈련 현장 공개!

gcxv 0 75 10.21 14:43

경찰청 대테러 훈련: 국내 안전을 위한 필수 대응 훈련

대테러 훈련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절차로, 경찰청을 포함한 여러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테러 및 화학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연습으로, 경찰청이 주도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훈련이 이루어집니다.

경찰청은 5월 19일 '제1회 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훈련에서는 경찰특공대, 군 대테러특공대, 소방대 등 현장 대응 전담조직이 함께 참여하며, 실제 현장 대응 연습과 함께 지휘본부 훈련도 병행합니다.

훈련은 '울산공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드론을 이용한 화학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됩니다. 11개 기관 367명이 현장에 참여해 상황 파악, 전파, 현장 통제 및 인명 구조와 같은 실전 훈련을 수행합니다.

각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시간 영상 통신망을 활용하여 훈련이 진행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현장 대응 탁월성을 극대화하며, 각 기관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테러 범죄에 대응하는 것은 소관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모든 관계기관이 원팀(One-Team)으로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경찰청은 이와 같은 대테러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테러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대테러 훈련은 단순한 실전 연습을 넘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긴밀한 연대감을 이끌어 내고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얻어진 경험과 지식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테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렇듯 경찰청의 대테러 훈련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대테러 대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